바로 자러 갈까 했는데 잘 타이밍을 놓쳐서

계속 이어서 리뷰 합니다 흐흐~

본 드라마는 영화 이블데드의 죽음의 책과

관련된 오두막집 사건 이후 약 20년 뒤의

내용을 담은 드라마입니다^.^

즐겁게 감상하세요!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lV6bY

깨진 전구를 처리하러 허름한 창고에 들어 온 애쉬


몰래 깨진 전구를 버리려다 점장의 목소리에 깜짝 놀라지만


건성으로 대답만 하고 깔끔하게 처리합니다




그러다 갑자기 창고불이 꺼지고...


인형코너에 무언가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애쉬는






인형들을 매의 눈으로 훑어보다가 한 인형을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인형을 째려보다가 한대 쳐맞은 애쉬 ㅠ




인형은 애쉬를 깨물고 놓아주지 않습니다 ㅋㅋ


인형은 인상을 찡그리며 실실 쪼개고 있네요 






고육지책으로 인형을 떼어내기 위해 

항아리를 들어 얼굴에 부딪혀가며 겨우 떼어내지만




인형은 발길질을 해대며 계속 애쉬를 괴롭힙니다


꼬마 인형 아가씨의 이름은 '작은 로리' 였네요..


영원히 고통받는 애쉬 ㅠ


인형이 애쉬의 손을 깨물자 바로 바닥으로 던져버립니다




막상 인형이 바닥에 쓰러지자 마음씨 약한 애쉬아저씨는 위로해주지만






꼬마인형 로리는 언제 주웠는지 커터칼을 들고 돌진하는데...

뛰어오는 모습이 앙증맞네요 ㅎㅎ

창고로 애쉬를 도와주러 온 파블로에 의해 빈대떡이된 로리


자신이 때려잡고도 처음보는 정체에 대해 파블로는 질문을 하기 시작합니다


한편 전자마트 주위엔 서서히 먹구름이 몰려오기 시작하는데...


애쉬는 그동안 숨겨왔던 자신의 인생살이를 말해주기 시작합니다
















애쉬의 일장 연설이 끝나자 TV뉴스에서 생방송이 보도되고

어젯밤 애쉬가 갔던 술집이 싱크홀이 생겨 순식간에 사라져 버린것...

파블로는 애쉬 주위에 일어나는 일들을 해결해야 한다 말하지만 

애쉬는 더이상 엮이기 싫은지 도망치듯 떠나고 맙니다






밖에 나오자 뭔가 심상치 않은 바람을 느끼지만 그대로 차를 타고 떠나는 애쉬


한 편 마트에서 일하던 파블로의 동료 캘리는 집에서 걸려온 전화를 받고 놀라는데

캘리의 아버지 집에도 죽음의 책과 같은 끔찍한 책이 있던 거군요...


무언가를 보고 놀라는 캘리의 아버지...














캘리의 아버지가 바라보고 화면이 바뀌자 집 입구엔 왠 여자가 서있는데...

여자가 나타나는 장면을 끝으로 영상통화가 끊어지고


캘리는 아빠가 걱정되는지 집에 가려고 합니다




같이 캘리를 따라 나서려다 점장한테 걸린 파블로

하지만 파블로는 그대로 내빼버리는데...

파블로와 캘리가 떠나려는 때 무언가 어둠의 기운이 몰려오고

짜증내며 문을 뛰쳐나온 점장을 그대로 덮칩니다 ㅋ




한편 어맨다는 동료를 잃은 그 저택으로 다시 찾아오는데...






손전등을 비추어 방을 조사하다가 드디어 

증거품을 찾게 되고 실제 일어났던 일이라 확신합니다

파블로와 캘리가 탄 오토바이는 애쉬의 캠핑 트레일러에 도착하고

캘리는 아빠를 도우러 가야한다고 말하지만 파블로는 

우선 이 사람의 도움을 받자며 트레일러 안으로 들어갑니다




트레일러로 들어서자 애쉬를 본 캘리는 크게 낙담하고








애쉬는 틀니를 갈아끼우고 애써 미소를 짓습니다 

(틀니라니.. 많이 늙으셨네요 애쉬형님 ㅠ)






실망한 캘리가 나가려고 하자 밖에서 무언가가 빠르게 다가오는데..






무언가 이상한 기운을 감지한 사람들은 위쪽을 쳐다보는데...










무언가 트레일러 위를 지나가는지 진동이 울리다가 멈추자




갑자기 캘리의 뒷쪽 창문에서 손이 튀어나와서


캘리의 목을 조르기 시작합니다










파블로가 뛰어가서 구해내려 보지만 소용이 없군요




우리의 애쉬형님 물끄러미 도끼를 바라보다가 

캘리를 붙잡은 악령에게 도끼를 집어 던지시는데...

원래 드라마 시즌1편 1화의 내용인데 

부득이하게 1화를 1,2,3편에 나누어

리뷰를 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