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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 리뷰 Evil Dead2 (1987년도 작품) 여섯번째
[ 2017-02-10 14:51: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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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 리뷰 Evil Dead2 (
조회수: 645        

공포영화 리뷰 Evil Dead2 (1987년도 작품) 여섯번째


계속 이어서 6번째 리뷰 갑니다^^ 마침 휴가라 대낮에도

편하게 리뷰를 올릴 수 있다니 행복할 따름입니다 ㅠ

약 30년전 작품으로 지금보면 그때 당시 기술로 CG가 약간 

허접해 보일수 있으니 그냥 편안히 감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Z6FUk


evildead2.jpg 공포영화 리뷰 Evil Dead2 (1987년도 작품) 여섯번째

Evil.Dead.II.1987.720p.mkv_20170201_143112.967.jpg 공포영화 리뷰 Evil Dead2 (1987년도 작품) 여섯번째
창 밖을 바라보던 운전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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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이 왔던 샛길이 사라진 것을 발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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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왔던 샛길도 악마에 의해 사라진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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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두려워하는 사이에 집이 흔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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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현상이 나타나고 옆방에서 무슨 소리가 들리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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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은 애쉬는 다함께 들어가 보길 원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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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사리는 운전수 부부에게 떠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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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애쉬와 애니가 들어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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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 들어간 후 일행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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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에 놀라 자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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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애니의 아버지 노비박사의 유령이었던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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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비박사는 악령이 되지 않고 죽어서 유령이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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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을 지켜주려던 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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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악령들을 물리칠 방법은 죽음의 책을 이용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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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있는 주문을 외워 다른 세계로 보내는 방법이었던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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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할말만 마치고 냉큼 사라지는 아빠 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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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운전수 와이프는 자기 손을 꽉쥔 남편에게 아프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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읭? 남편은 자긴 아니라는군요. 그럼 누구의 손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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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려나간 애쉬의 손이었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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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놀라서 들고 있던 등불을 놓치고 방이 어두워진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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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수의 아내는 사라지고 없습니다(이름이 바비조 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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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조는 놀라서 냅다 밖으로 뛰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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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령에 빙의된 나무에게 사로잡히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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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가 뭘 좀 아는지 옷을 살살 찢어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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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조를 괴롭히는군요!(그렇다고 절대 야한 장면은 안나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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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의 얼굴을 서서히 훑는 나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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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는 그렇게 희생되고 맙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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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가.. 사랑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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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가 희생당하는 사이에 애쉬와 애니는 죽음의 책을 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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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를 퇴치할 계획을 세우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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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일편단심 운전수는 아내만을 걱정하고 있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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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하는 운전수는 신경끄고 그림에 집중하는 두 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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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손엔 전기톱 한손엔 샷건을 든 남자의 그림이 그려져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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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그림은 이블데드3편으로 이어지는 내용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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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첫번째 주문으로 악마를 실체화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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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주문으로 실체화된 악령을 다른 세계로 보내려는 계획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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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자신의 말을 거들떠도 안본 두 남녀에게 열받은 운전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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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마눌님을 찾기 위해 따라 나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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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는 운전수에게 이미 바비는 죽었을 거라고 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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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을 외워 악마를 퇴치하자고 설득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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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수는 오히려 주문이 적힌 종이를 빼앗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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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실 안으로 던져버리는군요 ㅠ (왜 하필 저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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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꼼짝없이 밖으로 바비를 찾으러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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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건으로 일행을 위협하며 등떠미는 운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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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내를 찾기위해 숲속에서 이리저리 이름을 불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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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무언가가 급속도로 다가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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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절한듯 계속 아내의 이름을 부르는 남편..(정말 사랑했었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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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무언가 음산한 느낌에 옆을 바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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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애쉬가 악령에 빙의되었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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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는 놀라서 도망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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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수는 애쉬에게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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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가다가 나무에 머리를 부딪히고 기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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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오두막으로 들어온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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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는 애니를 죽이기 위해 오두막으로 들어오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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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안에서 장식용 검을 찾은 애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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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에 인기척이 들리자 조심히 방문 옆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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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열고 들어오는 악마를 기습할 준비를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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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들어온 사람은 애쉬가 아닌 운전수 였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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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 운전수만 희생당하고 애니가 당황해하는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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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에서 애쉬가 나타나 애니를 붙잡으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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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는 문을 닫기 위해 쓰러진 운전수를 힘겹게 안으로 잡아당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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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는 안에 들어가려고 문 앞에 도착한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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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려있던 운전수의 발을 겨우 빼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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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잠근 후 애니는 안도의 한숨을 내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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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는 계속 애쉬가 문을 부수기 위해 두들기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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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수는 고통스러운지 배에 박힌 막대기를 빼달라 사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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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낸 나무칼에는 피가 잔뜩 묻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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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애니는 오두막 안쪽에 있는 방으로 운전수를 끌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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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겹게 방으로 끌고 온 후 방바닥에 떨어져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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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를 발견하게 됩니다(광기의 암흑도끼 +7.. 일런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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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템의 기쁨에 주위를 두리번 거리던 애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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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누운 운전수는 옆창문을 점검해보라 경고하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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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까맣게 잊고 있던 지하실 할멈이 튀어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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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수를 밑으로 끌고 내려가려 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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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가 혼신의 힘을 발휘해서 막아보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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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수는 할멈의 한끼 식사가 되서 사라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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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가 정신줄을 놓고 멍때리고 있을 무렵

Evil.Dead.II.1987.720p.mkv_20170201_153604.033.jpg 공포영화 리뷰 Evil Dead2 (1987년도 작품) 여섯번째
어느틈에 들어왔는지 애쉬가 나타나서

Evil.Dead.II.1987.720p.mkv_20170201_153609.306.jpg 공포영화 리뷰 Evil Dead2 (1987년도 작품) 여섯번째
애니를 들어서 벽으로 집어 던집니다

Evil.Dead.II.1987.720p.mkv_20170201_153625.696.jpg 공포영화 리뷰 Evil Dead2 (1987년도 작품) 여섯번째
오래된 영화다보니 공격패턴이 거의 들어서 집어던지는 유형이 많다는...

Evil.Dead.II.1987.720p.mkv_20170201_153635.576.jpg 공포영화 리뷰 Evil Dead2 (1987년도 작품) 여섯번째
바닥에 쓰러진 애니.. 그녀는 어떻게 될까요?



이제 엔딩이 멀지 않았네요. 

오늘안에 마무리 지을수 있을듯 합니다.

추워서 밖에 나가기도 귀찮고 이렇게 펨코에서

리뷰 남기는 것도 괜찮은 하루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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