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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님의 글입니다. ><head></head><body marginwidth="0" marginheight="0"><h3><span class="np_18px_span">[유벤투스 2부작] 새로운 치열이 자리잡을 때까지 (2/2)</span> </h3> > ><p><br></p> > ><p class="바탕글">1부 링크 : http://www.fmkorea.com/750695637<br></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style="font-weight:bold;" xml:lang="en-us"><br></span></p><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style="font-weight:bold;" xml:lang="en-us"># 1부의 결론</span></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지난 1부에서 도출한 결론은 다음과 같습니다.</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style="color:#ff0000;" xml:lang="en-us"><br></span></p><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style="color:#ff0000;" xml:lang="en-us">‘보누치가 떠난 이상, 이번 시즌 유벤투스의 미드필더들은 그간 수비진에게 미뤄왔던 빌드업 책임을 돌려받게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span></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그래서 유벤투스는 더 이상 이제 6번 역할을 배제한 허리라인을 구성할 수 없습니다.</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style="font-weight:bold;" xml:lang="en-us"><br></span></p><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style="font-weight:bold;" xml:lang="en-us"># 조건은 갖춘 유벤투스</span></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지난 시즌 유벤투스가 해당 역할을 기용할 수 없던 이유는 기존의 측면 자원들이 모두 지공 상황에서 한계가 뚜렷한 선수들이었기 때문입니다. </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img src="//image.fmkorea.com/files/attach/new/20170909/33854530/1900155/770901731/7e837ff9d3cedc1ed7612800dc358285.jpg" alt="더글라스 코스타.jpg [유벤투스 2부작] 새로운 치열이 자리잡을 때까지 (2/2)" width="500" height="277" title=""><br><img src="//image.fmkorea.com/files/attach/new/20170909/33854530/1900155/770901731/2dca125f186163518f1049a11b3b251c.jpg" alt="베르나르데스키.jpg [유벤투스 2부작] 새로운 치열이 자리잡을 때까지 (2/2)" width="500" height="335" title=""><br></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u><br></u></p><p class="바탕글"><u>하지만 새로 영입된 측면 자원들은 지공 상황에서도 선수 가치가 유지되는 선수들이지요.</u></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따라서 두 선수 중 한 명이라도 주전 라인업에 자리잡을 수 있다면 유벤투스는 전과 달리 6번을 기용할 수 있는 구단이라 할 수 있을 겁니다. </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style="font-weight:bold;" xml:lang="en-us"><br></span></p><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style="font-weight:bold;" xml:lang="en-us"># 유예 기간에서 기인한 역할 과잉 문제</span></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그런데 현재 우선 선발되는 측면 자원들은 만주키치와 콰드라도로 전과 동일합니다. </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원체 알레그리가 이적생들을 보수적으로 기용하는 편이었으니 이해가 안 될 건 없지만. 어찌됐건 <span style="color:#ff0000;">보누치의 이탈로 6번의 필요성이 크게 상승한 유벤투스가 8번으로만 허리라인을 구성해야 했던 지난 시즌과 같은 환경을 유지하고 있는 겁니다.</span></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그러다보니 미드필더 중 한 명인 피야니치가 한 경기에서 <u>8번과 6번 역할을 동시에 수행</u>하고 있지요. </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style="font-weight:bold;" xml:lang="en-us"><br></span></p><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style="font-weight:bold;" xml:lang="en-us"># 피야니치가 이 부담을 감당해낼 수 있는 선수인가</span></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style="color:#ff0000;" xml:lang="en-us"><br></span></p><p class="바탕글"><img src="//image.fmkorea.com/classes/lazy/img/transparent.gif" data-original="//image.fmkorea.com/files/attach/new/20170909/33854530/1900155/770901731/f50e3e61ea224941f00a1dc5f0baac64.jpg" alt="피야니치.jpg [유벤투스 2부작] 새로운 치열이 자리잡을 때까지 (2/2)" width="500" height="333" title=""><br></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아니오.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그는 각각의 역할에서 요구받는 능력을 고루 갖춘 편이지만 신체능력의 한계로 인해 빠른 역할 변경을 수행할 수 없으며 지속성 역시 모자란 선수입니다. 경기 중간 <span style="color:#ff0000;">어느 한 역할군에 빵꾸를 내요.</span></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이 리스크를 줄여내기 위해선 <u>피야니치가 전진했을 때 센터백들이 볼 소유권을 잃지 않게끔 도와줄 </u><u><span style="font-weight:bold;">조력자</span></u><u>가 필요할 겁니다.</u> 함께 출전한 미드필더 내지 오른쪽 풀백이 후보군이겠지요.</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style="font-weight:bold;" xml:lang="en-us"><br></span></p><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style="font-weight:bold;" xml:lang="en-us"># 미드필더들의 결격 사유</span></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1부에서 다뤘듯이, 유벤투스가 만주키치를 측면에 기용하는 이상 피야니치의 파트너는 ‘반드시’ 8번 역할을 수행해야 합니다. 따라서 근 3년 간 6번으로 굳어진 마르키시오와 아직 판단 근거가 모자란 벤탄쿠르는 제외합시다.</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스투라로는 압박 저항력이 떨어진다는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이상 유벤투스에게 있어 ‘깜짝 픽’ 정도의 활용 가치를 벗어나기 어려운 선수입니다. </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기존의 주전자원이던 케디라는 ‘필요한 위치를 선점함’에 있어 세계 최고의 권위자 중 한 명이지만 정작 현재 폼이 썩 좋지 않습니다. </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마지막으로 마투이디가 남는데, 얘는 더글라스 코스타나 베르나르데스키와 마찬가지로 이적생입니다. 선발 자원으로 투입되기까지 다소간의 유예기간이 있을 테지요.</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style="font-weight:bold;" xml:lang="en-us"><br></span></p><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style="font-weight:bold;" xml:lang="en-us"># 오른쪽 풀백들의 결격 사유</span></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역시 이적생인 데 실리오를 제외하면 남은 오른쪽 풀백은 리히슈타이너인데, </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이 선수는 현재 유벤투스의 1군 가운데 볼 처리가 가장 불안한 친구 중 한 명입니다. 6번의 빈 자리를 메우긴 커녕 ‘파괴왕’으로 등극하지 않으면 다행일걸요. </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사실 꼭 리히슈타이너가 아니더라도 풀백에게 6번의 공백을 책임지라는 건 굉장히 가혹한 일일 겁니다. 웬만치 뛰어난 풀백이라 하더라도 저런 거 시키면 제 역할도 못하고 경기 망치는 경우가 허다해요. </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img src="//image.fmkorea.com/classes/lazy/img/transparent.gif" data-original="//image.fmkorea.com/files/attach/new/20170909/33854530/1900155/770901731/f3ebd6d3c3f4664946be9b22c5c73b2d.jpg" alt="알베스.jpg [유벤투스 2부작] 새로운 치열이 자리잡을 때까지 (2/2)" width="500" height="333" title=""><br></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저게 가능했던 알베스가 괴물이었던 겁니다. </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style="font-weight:bold;" xml:lang="en-us"><br></span></p><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style="font-weight:bold;" xml:lang="en-us"># 2부 요약 및 결론</span></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span style="color:#ff0000;"><br></span></p><p class="바탕글"><span style="color:#ff0000;">센터백의 패스 능력을 신뢰할 수 없는 유벤투스는 곧 죽어도 6번이 필요합니다.</span></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하지만 더글라스 코스타와 베르나르데스키가 모두 배제된 측면 라인업과 2명의 허리라인이 유지되는 이상, <u>6번 임무를 맡는 선수는 필연적인 역할 과잉 문제에 시달릴 수 밖에 없습니다.</u></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피야니치나 마르키시오가 저 부담을 소화시켜낼 수 있는 선수라면 이야기가 편해질 테지만 전 이것에 있어 회의적인 입장을 취합니다. 둘 중 기용 우선순위를 차지한 피야니치조차 먹다 체해서 리스크를 토해내고 있어요.</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u><br></u></p><p class="바탕글"><u>그렇다면 저 리스크를 덜어낼 미드필더나 풀백이 주전 라인업에 포진해 있는가. 아니오.</u></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span style="color:#ff0000;"><br></span></p><p class="바탕글"><span style="color:#ff0000;">그래서 현재 유벤투스는 누가 봐도 ‘나사 빠진 빌드업’을 선보이고 있습니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weight:bold;" xml:lang="en-us"> </span>볼 소유권을 유지할만한 체계가 무너져 있으니까요.</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불행 중 다행인 것은 현재 이 구단이 경기가 잘 풀리지 않을 때에도 개인 역량으로 승점을 챙겨올 만한 선수들을 다수 보유했다는 점입니다. 고기를 뜯진 못해도 끼니는 거르지 않을 수 있어요.</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따라서 저는 <span lang="en-us" style="font-weight:bold;color:#ff0000;" xml:lang="en-us">‘새로운 치열이 자리 잡을 때까지 잇몸이 버텨낼 수 있을지’</span>가 전반기 유벤투스에 대한 관전 포인트라 생각해요.</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추가적인 의견을 제시하기 위해선 시간이 필요할테지요. 본문은 여기서 줄이려 합니다.</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라 했지만, 사실 끝은 아닙니다. </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style="font-weight:bold;" xml:lang="en-us"><br></span></p><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style="font-weight:bold;" xml:lang="en-us"># 코스타와 회베데스에 대한 부록</span></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span style="color:#ff0000;"><br></span></p><p class="바탕글"><span style="color:#ff0000;">코스타와 회베데스</span>가 분데스리가에서 어떤 선수들이었고, 어떤 상황에 처해있었으며 왜 이적을 감행하게 되었는지를 확인하는 건 <u>마로타와 유벤투스의 행보를 이해하는데 있어 상당히 의미 있는 과정</u>이라 생각합니다.</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그치만 전 해당 리그를 잘 몰라요. 그래서 분데스리가 전문 리뷰어로 활동하던 <span lang="en-us" style="font-weight:bold;" xml:lang="en-us">‘귀뚜라기’ </span>님께 몇 가지 질문을 드리며 의견을 나눈 적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분의 평가를 굉장히 신뢰하는 편이에요.</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경어체를 생략한 채로, 해당 대화 내용을 간추린 부록을 첨부합니다.</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style="font-weight:bold;" xml:lang="en-us"><br></span></p><p class="바탕글"><img src="//image.fmkorea.com/files/attach/new/20170909/33854530/1900155/770901731/7e837ff9d3cedc1ed7612800dc358285.jpg" alt="더글라스 코스타.jpg [유벤투스 2부작] 새로운 치열이 자리잡을 때까지 (2/2)" width="500" height="277" title=""><br><br></p><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style="font-weight:bold;" xml:lang="en-us">Q : 분데스리가에서 뛰던 더글라스 코스타가 노출한 단점은?</span></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A : ‘윙어’로써 더글라스 코스타의 단점은 꼽기 까다롭다. 기복이 있었을 뿐이지 능력 면에선 특별히 단점으로 꼽을만한 게 없음. </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style="font-weight:bold;" xml:lang="en-us"><br></span></p><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style="font-weight:bold;" xml:lang="en-us">Q : 그런 친구가 왜 바이언에서 튕긴 거야?</span></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A : 근본적인 이유는 로베리다. 코스타에게 있어 그들은 넘지 못할 산이었지만, 그렇다고 그 밑에서 따까리질이나 하기엔 자신이 지나치게 ‘난</p><p class="바탕글"> 놈’이란 걸 알고 있었어.</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style="font-weight:bold;" xml:lang="en-us"><br></span></p><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style="font-weight:bold;" xml:lang="en-us">Q : 왼쪽에서 전형적인 윙어 역할을 맡았을 때 코스타의 가치 하락 폭은?</span></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A : 최고급 클래식 윙어. 가치 하락 없음. </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style="font-weight:bold;" xml:lang="en-us"><br></span></p><p class="바탕글"><img src="//image.fmkorea.com/classes/lazy/img/transparent.gif" data-original="//image.fmkorea.com/files/attach/new/20170909/33854530/1900155/770901731/99b983892094b5c6d2fc3736e15da7d1.jpg" alt="회베데스.jpg [유벤투스 2부작] 새로운 치열이 자리잡을 때까지 (2/2)" width="500" height="373" title=""><br><br></p><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style="font-weight:bold;" xml:lang="en-us">Q : 회베데스가 튕긴 이유는?</span></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A : 샬케의 신임 감독은 발 빠른 공격수를 원했지만, 그러기 위해선 영입자금이 필요했다.처음 매각을 시도했던 건 나스타시치다. 그런 나스티시치 딜이 결렬되면서 회베데스로 넘어온 것. </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style="font-weight:bold;" xml:lang="en-us"><br></span></p><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style="font-weight:bold;" xml:lang="en-us">Q : 팔아도 괜찮아?</span></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A : 응. 현재 샬케는 3백 시스템이 굳어지고 있고, 케러라는 센터백 유망주가 회베데스보다 기용 우위에 놓여 있는 상황임. 회베데스는 3백에서 기용의 가치가 낮은 선수야.</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style="font-weight:bold;" xml:lang="en-us"><br></span></p><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style="font-weight:bold;" xml:lang="en-us">Q : 왜 가치가 낮다고 생각하는 거야?</span></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A : 회베데스는 소위 말하는 파이팅 스타일 센터백이야. 발이 빠르고, 부다다다 달려나가서 수비를 함. 근데 패스를 못해. 이게 4백 센터백으로서는 심각한 결점이 아닌데 3백의 센터백으론 큰 결점임. </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style="font-weight:bold;" xml:lang="en-us"><br></span></p><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style="font-weight:bold;" xml:lang="en-us">Q : 풀백으론 어때?</span></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A : 회베데스를 풀백으로 생각하고 데려오는 거면 창렬 영입이 될 것. 샬케에서도 시도해봤지만 번번이 실패했음. 애초에 회베데스가 오른쪽 풀백에서 잘할 수 있는 선수였다면 샬케가 이 친구를 붙잡았을 거야. </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style="font-weight:bold;" xml:lang="en-us"><br></span></p><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style="font-weight:bold;" xml:lang="en-us">Q : 회베데스 쯤 경력 있는 선수면 6번이랑 합을 맞춘 적은 있었겠지?</span></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A : 노노. 플메에 가까운 6번이라면, 그런 친구랑 뛰어본 적 거의 없음. 독일 국대에서 크로스랑 선 경험 정도가 전부일거다.</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style="font-weight:bold;" xml:lang="en-us"><br></span></p><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style="font-weight:bold;" xml:lang="en-us">Q : ?? 샬케에 가이스라는 플메형 6번 선수 있었잖아.</span></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A : 샬케에서 가이스 망했어. </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style="font-weight:bold;" xml:lang="en-us"><br></span></p><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style="font-weight:bold;" xml:lang="en-us">Q : 두 선수에 대한 종평은?</span></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A : 코스타는 오른쪽과 왼쪽, 지공과 속공 상황에서 모두 가치 있는 선수. 활용폭이 넓음. 유벤투스는 제 잘 산 거임. </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한편 회베데스의 활용도는 제한적임. 4백 센터백 중 한 명으로 기용할 때 가치가 있는 선수야. 3백이나 풀백은 기대하지 마.</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끝.</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여기까지. 정말 끝입니다.</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p><div style="width: 5px; height: 2px; overflow: hidden"><div align="center"><p align="center"><a href="http://www.nixanma.com/seonggok-dong" target="_blank">성곡동출장마사지 성곡동출장안마</a>성곡동출장마사지 성곡동출장안마</p><p><br></p> > ><p align="center"><a href="http://www.nixanma.com/paldal-gu" target="_blank">팔달구출장안마</a>팔달구출장안마</p><p><br></p> > ><p align="center"><a href="http://www.nixanma.com/pungmu-dong" target="_blank">풍무동출장마사지 풍무동출장안마</a>풍무동출장마사지 풍무동출장안마</p><p><br></p> ><p align="center"><a href="http://www.nixanma.com/danwon-gu" target="_blank">단원구출장안마</a>단원구출장안마</p><p><br></p> > ><p align="center"><a href="http://www.nixanma.com/maegyo-dong" target="_blank">매교동출장마사지 매교동출장안마</a>매교동출장마사지 매교동출장안마</p><p><br></p> > ><p align="center"><a href="http://www.nixanma.com/siheung-city-hall-station" target="_blank">시흥시청역출장마사지 시흥시청역출장안마</a>시흥시청역출장마사지 시흥시청역출장안마</p><p><br></p> > ><p align="center"><a href="http://www.nixanma.com/bucheon-city-hall-station" target="_blank">부천시청역출장마사지 부천시청역출장안마</a>부천시청역출장마사지 부천시청역출장안마</p><p><br></p> > ><p align="cent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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